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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산업우수사례

전라북도 [3차 중심형]고창 청보리밭축제

주도형태 : 지역 주도형
상담자 소개
대표자명 김영호 전화번호 063-564-9897
사이트 http://chungbori.gochang.go.kr 주요사업 고창 청보리밭축제
주소 [464968] 경기 광주시 초월읍 선동리 산119-2
주요품목 문화공연, 상설전시, 체험프로그램, 학술발표대회, 시연행사, 판매행사 등 추진주체 고창 청보리밭축제위원회
성과 연간 방문객 30만~50만명
축제기간 매출액 8억원, 고용창출 150명
지역경제 파급효과 2백억원 이상
대한민국 대표 경관농업 축제
2008년 농림축산식품부 최우수 축제 선정
청보리밭축제-해바라기 경관-메밀꽃잔치로 선순환
고창 경관농업 특구 : 2007년 우수특구 선정, 2010년 우수특구 재선정
핵심 키워드
농업경관에 특화

· 청보리밭의 경관농업으로서 성공 가능성을 발견하고 농촌관광 활성화에 집중
· 농업경관에 특화된 축제를 개최해 1차 산업인 농업을 3차 관광산업으로 연계시킴으로써 농가소득을 향상시키고 지역경제도 활성화 구축
저비용 고효율 축제
· 보리밭 경관 자체의 매력으로 관광객을 유인하며 저비용 고효율 축제 실현
· 청보리(봄), 해바라기(여름), 메밀(겨울) 등 계절적 소재를 적절하게 선택해 관광객들의 방문가능 기간 극대화

특징
농업경관의 형성과 유지


· 축제 정체성 확보 노력
축제가 양적 팽창 등 기업논리에 좌우되는 것을 경계하는 한편, 청보리밭이라는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핵심 콘텐츠, 가치, 이미지가 손상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보리밭의 경관이 실질적으로 좋고, 나쁘냐에 따라 방문객 수가 달라지는 것을 통계를 통해 알 수 있었다. 

· 청보리(봄)-해바라기(여름)-메밀(가을)의 선순환
청보리밭의 경관농업으로서의 성공가능성을 발견하고, 관광수요에 부합하기 위해 메밀을 식재해 계절별로 다른 경관을 조성했다. 이후 청보리와 메밀의 중간에 해바라기를 식재한 것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완주군 해피스테이션특징 

경관농업 장점 적극 활용

· 저예산, 고효율 축제
고창군의 축제보조금 5천만 원을 포함해 청보리밭 축제의 총예산은 1억 원 내외이다. 30만~50만 명의 외부 관광객을 유치하는 행사인데도 투자 비용이 적은 것은, 농업경관인 보리밭 자체의 매력 때문이다.
보리의 경관가치가 1개월(4월 중순~5월 중순) 가량 지속되는 덕분에 방문 가능기간이 길어지고 이에따라 누적 방문객 역시 증가한다. 인위적으로 관광물을 만들고 고비용의 공연행사 등에 의존하는 대부분 축제들은 장기간 개최가 불가하지만 청보리밭 축제는 경관농업이 갖는 장점을 최대한 살려 고효율의 축제로 운영하고 있다.

· 지속적인 소비자 의견 수렴
축제를 준비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당 해년도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해 왔다. 축제 진행 시기에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개선 사항을 파악해 농장운영 토대로 삼았다. 

· 농업인, 군청, 단체 등의 유기적 협력
지역주민들과 고창군청이 축제 운영 조직의 두 축을 이루며 상호 협력하면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축제 이전부터 공무원이 관여함으로써, 지역주민과 군 전체의 역량이 조화롭게 모아지고 있다. 또한 여러 기관들이 힘을 합해 축제를 운영함으로써 시너지 효과가 증가하고 있다.

지역주민에게 소득기회 우선 제공
축제장의 농특산물 판매장, 식당, 체험 프로그램 등 입점 부스는 축제 운영위원으로 참여하는 8개 마을 주민-공음면-고창군-전북도의 순으로 우선순위가 있다. 인접 지역주민들에게 우선적인 소득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고창군민 이외에 외지인이 축제장에 입점해 판매를 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반면 축제에 방문하는 관광객의 90% 이상은 외지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매우 크다. 주민들에게 소득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 농산물의 이미지를 높여 유리한 판매조건이 확보되기 때문이다.

6차 산업화 내용
1·2·3차 산업 내용 


· 1차 산업 : 지역주민 참여 및 청보리밭 경관 조성
지역주민이 참여해 봄철 992,000㎡ 의 청보리밭 경관을 조성하고 있다. 이후 여름에는 해바라기, 가을에는 메밀 경관을 조성하고 있다. 

· 2차 산업 연계 : 축제장에서 가공식품 판매
가공공장을 마련해 보리를 활용한 2차 가공제품을 생산하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보리를 원료로 한 즉석 가공식품(보리개떡, 보리식혜 등)을 축제장에서 판매한다. 

· 3차 산업 연계 : 판매 및 체험운영
축제기간 동안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식당에서는 보리비빔밥 등을 제공하고, 고창군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홍보 및 판매한다.



성과
지역경제 2백억 원 규모 파급효과

초록으로 뒤덮인 992,000㎡ 에서 펼쳐지는 청보리밭 축제는 수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 다른 축제와 달리 5천만 원의 적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하지만 연간 30~5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지역경제에 2백억 원 이상 파급효과를 낳고 있다. 청보리밭 축제와는 별도로 메밀꽃 잔치에도 2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청보리밭 축제가 개최되는 1개월 가량 농·특산물 판매, 체험 프로그램, 식당운영 등을 통해 발생하는 매출액은 8억 원에 달한다. 2013년 150명의 일자리가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청보리밭 축제 입점부스는 학원농장 인근의 8개 마을-공음면-고창군 순으로 우선순위가 있다. 이에 인접 지역민들에게는 소득기회를, 군 단위 지역에는 경제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경관농업 축제로 성장한 고창 청보리밭 축제는 2008년 농림축산식품부 최우수 축제에 선정됐다. 고창 경관농업 특구는 2007년 우수특구로 선정된데 이어 2010년에는 우수특구로 재선정됐다.

경관농업 특구로 지정됨으로써 경관농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그 결과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을 촬영하는 등 영화, 드라마의 배경으로 활용되며 홍보효과를 누렸다. 이와 함께 농촌 활력화의 새로운 코드로써 지역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도시민들의 휴양휴식과 자녀들의 학습장소로써 가치를 높이고 있다.




성공요인
1. 농업경관 통한 농촌관광 활성화에 집중

농업경관을 무기로 농촌관광 활성화에 주목하고, 모든 노력을 집중해 1차 산업인 농업을 3차 관광산업으로 연계했다. 이를 통해 농가소득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청보리밭이라는 농업경관을 배경으로 992,000㎡ 의 대지에 펼쳐진 초록물결은 도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기에 충분했다. 축제가 개최되는 장소의 구릉지 지형이 보리밭의 아름다운 곡선을 연출함으로써 평야지가 주는 단순함을 극복했다.

2. 저비용 고효율 축제 구현
보리밭 자체의 매력으로 관광객을 유인한 결과, 긴 축제기간에도 불구하고 투자 비용은 적었다. 여기에 축제가 장기간 진행되면서 관광객들이 찾아올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것도 큰 장점이다. 이와 함께 초록색으로 출발한 청보리밭은 보리가 익을 때쯤이면 황금빛으로 변해 또 다른 경관을 연출한다. 봄에는 청보리, 여름에는 해바라기, 가을에는 메밀로 이어지는 경관이 선순환 효과를 낳는 것이다.
계절적 소재를 적절하게 선택해 여기저기서 펼쳐지는 봄꽃 중심의 축제와 차별화한 것도 성공요인이다. 보리밭이 추억을 자극할 수 있는 소재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농업인, 군청, 기관단체 등이 협력해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함으로써 시너지 효과가 발생했다.

발전방안
농산물 2차 가공 적극 추진

고창 청보리밭축제는 1차 농업경관을 토대로 3차 산업으로 발전시켜 부가가치를 창출한 성공적인 축제이다. 하지만 보리의 경우 수확 후 2차 가공하지 않고 전량 원물로 판매하고 있는 실정이다. 맥주보리를 재배해 하우스 맥주를 생산하고 축제에서 판매하는 등의 농산물 2차 가공 노력이 필요하다.

축제 접근성 개선 및 연계 관광상품 개발
축제와 직접적으로 관련해 보완하거나 개선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지역주민의 참여확대 및 네트워크 강화이다. 축제기간이 농번기와 겹쳐 있어 농촌관광자원이 지역민에게 십분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지역주민 참여를 활성화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
둘째, 고창읍내에서 축제장까지 이동수단의 확충 및 축제장 시설 보완이다. 시내버스는 배차간격이 1시간을 넘어 활용하기 어렵고, 자가용이 없을 경우 축제장 방문이 어려운 문제점을 해결해야 한다. 축제기간에 한시적으로 터미널에서 축제장까지 별도 차량을 배차하거나 시내버스를 일시적으로 증편하는 방안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또한 체류시설, 화장실, 주차장 등을 추가로 마련해야 한다.
셋째, 고창군의 자원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이다. 청보리밭 축제장에는 숙박 시설이 거의 없고 체류시간도 길지 않다. 이에 고창군의 숙박시설, 선운사, 구시포 해수욕장, 고인돌 등과 연계한 1박 2일 특화상품을 개발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